그랜드 워커힐 서울 (Grand Walkerhill Seoul)
상세정보: “5월 더글라스 투숙을 마지막으로오랜만에 광장동에 찾게 됩니다. 2년전 명절 차례를 지내지 않게 되면서 어머니와 함께 찾은 첫 호텔이 워커힐이였는데 그때의 기억은 입장부터 퇴장까지 모두 영화처럼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 호캉스에 취미가 생겨 이 호텔 저 호텔을 꽤 많이 다니게 되었어요. 룸이나 호텔 객장의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는게 취미가 되었고 덕분에 워커힐 클럽스위트도 작년에이어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투숙은 어머니와 함께 할 예정으로 미리 예약해두었으나 아시다시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객장 이용과 제 플랜에 변경이 조금 있었습니다. 어머님과는 11월 더글라스 스위트로 미루기로 했고, 캔슬을 할지 고민하던 차에 이용전 메일로 문의를 먼저 했습니다. 호텔 투숙전 문의 메일을 곧잘 보내는 편입니다. 의외로 신라호텔은 항상 아주 간결하고 매뉴얼적이지만 알기쉬운 답변을 주시더라구요. 그것도 그대로의 일관성에 불편함없이 이용했던 기억이었습니다. 기억나는 회신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받은 메일에서는 참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시는 구나라는 느낌을 글에서부터 받아서 무척 기대를 하고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직원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는지 체크인시 제가 다시한번 확인하게 한건 오히려 기대했던 맘을 실망하게 만들었어요. 그런 점에사 이번 그랜드 워커힐 클럽 스위트의 투숙은 대단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였습니다. 3시에 맞춰가니 아무래도 대기 인원이 많더라구요. 비접촉으로 체온체크를 한점이 마음에 들었지만, 다소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했습니다. 그때 마침 반갑게 환대해주신 임화남 부지배인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어머님이 함께하지 못해 섭외한 친구는 짐과 함께 대기하느라 지쳐있는 기색이었는데 먼저 라운지 이용을 권해주셔서 체크인 시간동안 편하게 쉴 수있다고 했습니다. 기다리지 않게 한 저로서도 정말 감사해요. 임화남 부지배인님은 환한 미소로 천천히 정확하게 객장 이용과 달라진 점에 대해 안내해주셨습니다. 제가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물론입니다”라는 말씀을 참 많이 하신게 감동이었어요. “네 그렇습니다”와는 같은 뜻이지만 다른 뉘앙스로 다가와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후로도 임화남 부지배인님과 라운지 이용 후, 체크아웃까지 몇번 인사를 더 나눌수 있었는데요. 외람되지만 왜 일본 료칸에 가면 객실마다 정해져있는 담당 직원이 있습니다. 거의 투숙 내내 침구나 편의시설 등을 맡아서 도와주시는데 일종의 버틀러 서비스라는 개념이겠네요. 흡사 경험을 이번 투숙에 받은 느낌입니다. 아울러 라운지와 같은층으로 배정해주셔서 이동반경이 편리했어요. 플로어에 올라올때마다 눈인사로 먼저 알아봐주시고 “식사는 맛있게 하셨습니까” “편히 쉬셨습니까”라는 간단한 인사에서도 느껴지는 상냥함에 근심없이 마음놓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맞이하는 첫 직원이 그 투숙의 이미지를 좌우하게 되는경우가 더러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맞이인사와 끝맺음까지 임화남 부지배인님의 덕에 굉장히 훌륭한 투숙 경험을 할수 있었어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코로나19 시국으로 많이도 다른 풍경이 이뤄지고 있네요. 사실 방문전, 달라진 업장이용으로 만족도가 낮아질까 우려했지만 코로나 안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룰로 더욱 프라이베잇하며 아늑한 휴식이 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대시설: 공항 이동 교통편 서비스, 발레파킹
평점: 8.8
우수
이용후기 5085건
엠디 호텔 독산 (구. 스타즈 호텔 독산) (MD Hotel Doksan (Formely Staz Hotel Doksan))
상세정보: “스위트룸에 3명이서 신년회 겸 모임을 가졌습니다. 경기도, 서울 가운데여서 친구들과 모임하는데 편의하였고, 편의점이 1층에 연결되어 있어 늦은 새벽까지 먹을 것을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낮에는 한국인 청년들이, 저녁에는 외국인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여겼지만, 주변 동네에서 피자와 떡볶이를 시켜먹고 1층에서 가져왔는데 음식은 비싼 가격에 정말 별로였습니다. 주변 먹거리 가게에 나가 직접 포장을 해오거나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를 이용하시는게 현명할듯 싶습니다.”
부대시설: 주차장, 무료 Wi-Fi (모든 객실)
평점: 8.5
우수
이용후기 5705건
호텔 파크하비오 (Hotel ParkHabio)
상세정보: “만4살 아이와 2번째 이용입니다. 지난 연말 연초 이용했었고, 여름방학맞아 서울을 갔고요. 유모차 이용하는 편이라 대중교통편은 잘 모르겠고 자가용 이용시엔 편한곳입니다. 한 건물내 편의시설 다 있어좋고요.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가든파이브 몰인것도 매력있고요. 비슷한 가격대 시내 호텔들 조식없어 아쉬운데 계란찜, 토스트, 슾 있어 아침밥 걱정 안해도 좋고 강남역 근처 호텔에 묵은적 있는데 주차도 불편하거니와 나와보니 너무 번화가라 저도 조금 당황했었어요. 그런 점 없어 좋아요. 어린이집 방학이면 서울여행 하는데요. 일정이 서울 어디든 하비오로 하려고요.”
부대시설: 주차장, 무료 Wi-Fi (모든 객실)
평점: 8.3
우수
이용후기 10450건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 (Nine Tree Premier Hotel Insadong )
상세정보: “인사동에 위치해 있어 광화문 종로 청계천으로 걸어서 접근 가능합니다. 대중교통도 많아 서울 중심가 어딜 가도 편합니다. 자차가 있어 호텔 선택할땐 항상 주차장부터 살펴보는데 주차장도 편했습니다. 안녕인사동과 같은 건물이라 주위에 먹을 것이 많았습니다. 바로 앞이 조계사라 조계사 구경하기도 좋고 경치도 청와대가 보여 좋았습니다. 9층 루프탑 경치는 좋았지만 다른 호텔들에 비해 야경이 좋다곤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음식은 진짜 맛이 없었습니다. 루프탑바 이용하시려면 그냥 맥주만 드세요. 역대급으로 맛없었습니다. 파스타와 전을 시켰습니다. 욕조가 1인 욕조라 좁습니다. 욕조가 넓은 곳을 찾으신다면 다른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어메니티 다 좋은데 면도기가 없습니다. 참고하세요. 객실부터 1층까지 내려가려면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 합니다. 상가랑 붙어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만 불편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5층 라운지바는 커피만 테이크 아웃 가능합니다. 커피머신에 커피 담고 청계천을 산책 했습니다만 커피가 너무 써서 연한 아메리카노를 추천드립니다. “
부대시설: 주차장, 무료 Wi-Fi (모든 객실)
평점: 9
최고
이용후기 13642건
컴포트 인 여의도 (Comfort Inn Yeouido)
상세정보: “여자친구와 함께 아침부터 함께 머물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찾던 도중 아고다를 통한 벤허 호텔을 검색할 수 있었고, 급하게 예약하다보니 호텔 이용 수칙을 자세하게 숙지하지 못하고 무작정 오전 체크인을 요청. 호텔 직원은 처음에는 이용 수칙에 대하여 안내 하였으나, 사정을 설명하고 객실 이용을 부탁 드리자, 흔쾌히 체크인 수속을 하였고, 특별한 기념일날 여자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부대시설: 발레파킹, 무료 Wi-Fi (모든 객실)
평점: 8.4
우수
이용후기 13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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